Purpose:
RAN2#16 표준화 회의
Location:
Beijing, China
Period:
Participants:
Itinerary:
Accomodation:
Etc:
Sightseeing:
1. 자금성 (Forbidden City)
비행기가 북경에 낮에 도착하기 때문에 도착한 날 투어할 시간이 생겼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을 푼 후 바로 자금성으로 ㄱㄱㄱ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자금성의 북문으로 갔다.
자금성 지도.. 우리는 지도의 위에서 아래로 쭉 내려갔다.
자금성의 중국 이름은 고궁박물원이다.
자금성은 무지하게 넓다. 그런데 별로 볼 건 없다.
1시간 정도 보고 나면 지친다.
문 하나 지나면 또 다른 문이 나오고, 그 문 지나면 또 다른 문이 나오고..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여기는 무슨 CF 찍었던 곳이라던데.. 원비디였나? 별 관심 없다.
드디어 자금성을 다 봤다.
넓기는 엄청나게 넓은데 볼 게 없다.
여긴 내 취향이 아니다. 앞으로는 안와야지..
남문으로 나오면 모택동 초상화가 걸려 있다.
자금성 앞에는 천안문 광장 (Tiananmen Square)
길을 건너서 천안문 광장 쪽으로 왔다.
천안문 광장도 무지하게 넓다.
자금성도 넓고 천안문광장도 넓고..
중국은? 넓다
천안문 광장의 인민영웅기념비
천안문 광장 남쪽 끝에 있는 전문까지 보고 오늘 투어 종료
2. 천안문 광장 (Tiananmen Square), 저녁식사, 댄스파티
화요일 저녁에 첫번째 Social Event를 했다.
천안문 광장 투어 후 저녁식사를 하는 일정이다.
호텔에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우고 천안문 광장에 내려놓았다. 그래서, 일요일에 본 천안문 광장을 다시 한 번 돌아봤다.
한시간 정도 후에 다시 버스가 와서 사람들을 태우고 식당으로 갔다.
위구르족 전통 식당이라나?
식당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리가 무지하게 좁다.
뭐 이렇게 좌석이 좁은 식당이 다 있어... 중국은 넓은데
앞에서는 별 재미 없는 공연.. 음식도 맛없다.
그런데, 식사를 다 하니 종업원이 테이블보를 싹 걷어간다.
그러더니만 여자들이 테이블 위로 뛰어 올라 춤추기 시작.. 이게 뭔일이래..
테이블 위에 올라간 여자들은 춤을 추면서 손님들도 테이블 위로 올라와서 춤추라고 시킨다.
그래서, 회의에 온 사람들도 다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춤추고 놀았다.
식당이 아니라 클럽이었구나.. 서양사람들 이런거 되게 좋아한다.
3. 만리장성 (Great Wall)
화요일 밤에 잠도 못자고 춤추게 만들더니, 수요일 오전에 또 다른 social event인 만리장성 투어가 준비되어 있다.
회의 진행을 방해하려는 Ericsson의 고도의 계략이 아닐 수 없다.
어쨌거나 delegate 입장에서 social event는 다다익선..
만리장성에 도착하니 Ericsson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하나씩 나눠준다.
따로 guide가 있는 것은 아니고 각자 알아서 만리장성 위에 갔다 오면 된다.
만리장성은 쭉 이어져 있어서 끝이란게 없다.
그래서, 저기 위에 탑 같은 곳 까지만 가보기로 했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이 이어진 만리장성..
1시간을 걸어서 탑 같은 곳에 도착
물론 거기서 더 위로 갈 수도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지야..
이만큼 온것도 아주 힘들다.
멀리 보면 굽이굽이 펼쳐진 만리장성이 보인다.
이제 다시 go back
내려오는 거라 가뿐하게 내려왔다.
만리장성에서 느낀 것은.. 역시 중국은 넓다.
자금성도 천안문광장도 만리장성도 모두 넓다.
멋진 호스트 Ericsson의 delegate들과 함께 기념 촬영
2000/10/09~2000/10/13
Participants:
이승준, 이영대
Itinerary:
베이징 직항
Accomodation:
Great Wall Sheraton.. 호텔 벽이 정말 great하다.
Etc:
Social Event가 무려 두 번..
한 번은 저녁에 천안문 광장 투어 및 저녁 식사, 그리고 댄스파티
또 한 번은 오전에 만리장성 투어
Ericsson China 만쉐이
한 번은 저녁에 천안문 광장 투어 및 저녁 식사, 그리고 댄스파티
또 한 번은 오전에 만리장성 투어
Ericsson China 만쉐이
Sightseeing:
1. 자금성 (Forbidden City)
비행기가 북경에 낮에 도착하기 때문에 도착한 날 투어할 시간이 생겼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을 푼 후 바로 자금성으로 ㄱㄱㄱ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자금성의 북문으로 갔다.
자금성 지도.. 우리는 지도의 위에서 아래로 쭉 내려갔다.
자금성의 중국 이름은 고궁박물원이다.
자금성은 무지하게 넓다. 그런데 별로 볼 건 없다.
1시간 정도 보고 나면 지친다.
문 하나 지나면 또 다른 문이 나오고, 그 문 지나면 또 다른 문이 나오고..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여기는 무슨 CF 찍었던 곳이라던데.. 원비디였나? 별 관심 없다.
드디어 자금성을 다 봤다.
넓기는 엄청나게 넓은데 볼 게 없다.
여긴 내 취향이 아니다. 앞으로는 안와야지..
남문으로 나오면 모택동 초상화가 걸려 있다.
자금성 앞에는 천안문 광장 (Tiananmen Square)
길을 건너서 천안문 광장 쪽으로 왔다.
천안문 광장도 무지하게 넓다.
자금성도 넓고 천안문광장도 넓고..
중국은? 넓다
천안문 광장의 인민영웅기념비
천안문 광장 남쪽 끝에 있는 전문까지 보고 오늘 투어 종료
2. 천안문 광장 (Tiananmen Square), 저녁식사, 댄스파티
화요일 저녁에 첫번째 Social Event를 했다.
천안문 광장 투어 후 저녁식사를 하는 일정이다.
호텔에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우고 천안문 광장에 내려놓았다. 그래서, 일요일에 본 천안문 광장을 다시 한 번 돌아봤다.
한시간 정도 후에 다시 버스가 와서 사람들을 태우고 식당으로 갔다.
위구르족 전통 식당이라나?
식당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리가 무지하게 좁다.
뭐 이렇게 좌석이 좁은 식당이 다 있어... 중국은 넓은데
앞에서는 별 재미 없는 공연.. 음식도 맛없다.
그런데, 식사를 다 하니 종업원이 테이블보를 싹 걷어간다.
그러더니만 여자들이 테이블 위로 뛰어 올라 춤추기 시작.. 이게 뭔일이래..
테이블 위에 올라간 여자들은 춤을 추면서 손님들도 테이블 위로 올라와서 춤추라고 시킨다.
그래서, 회의에 온 사람들도 다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춤추고 놀았다.
식당이 아니라 클럽이었구나.. 서양사람들 이런거 되게 좋아한다.
3. 만리장성 (Great Wall)
화요일 밤에 잠도 못자고 춤추게 만들더니, 수요일 오전에 또 다른 social event인 만리장성 투어가 준비되어 있다.
회의 진행을 방해하려는 Ericsson의 고도의 계략이 아닐 수 없다.
어쨌거나 delegate 입장에서 social event는 다다익선..
만리장성에 도착하니 Ericsson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하나씩 나눠준다.
따로 guide가 있는 것은 아니고 각자 알아서 만리장성 위에 갔다 오면 된다.
만리장성은 쭉 이어져 있어서 끝이란게 없다.
그래서, 저기 위에 탑 같은 곳 까지만 가보기로 했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이 이어진 만리장성..
1시간을 걸어서 탑 같은 곳에 도착
물론 거기서 더 위로 갈 수도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지야..
이만큼 온것도 아주 힘들다.
멀리 보면 굽이굽이 펼쳐진 만리장성이 보인다.
이제 다시 go back
내려오는 거라 가뿐하게 내려왔다.
만리장성에서 느낀 것은.. 역시 중국은 넓다.
자금성도 천안문광장도 만리장성도 모두 넓다.
멋진 호스트 Ericsson의 delegate들과 함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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