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ano - RAN2#30

Purpose: 

RAN2#30 표준화 회의 참석

Location:

Torino, Italy 회의 후 Milano 투어

Period:

2002/06/24 ~ 2002/06/28

Participants:

이승준, 이영대, 이소영

Itinerary:

AIRLINE: 로마를 거쳤던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다.

Accomodation:

Jolly Hotel Ambasciatori

Sightseeing:

토리노(Torino)는 볼 게 없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근처의 밀라노(Milano)로 갔다.
그렇지만 밀라노 역시 볼 것은 거의 없다.
딱 세 개... 밀라노 두오모 성당, 스포르체스코 성, 밀라노 중앙역

토리노 <-> 밀라노는 기차를 탔다.

밀라노 중앙역 도착

밀라노 중앙역 외부 모습

두오모 성당.. 공사 중이라 흉물스럽다.

두오모 성당 앞의 동상

레오나르도 다빈치 동상

두오모 성당에서 무슨 유명한 거리 (엠마뉴엘 2세?) 로 이어지는 부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그림이 있는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Santa Maria delle Grazie) 성당

스포르체스코(Sforzesco) 성... 들어가보면 참 허전하다.

식당은 두오모 옆의 그 유명한 거리의 식당에서.. 멀리 두오모 성당이 보인다.

전문 가이드 이영대의 날카로운 모습.. 가이드계에서는 신화적 존재다.

Meeting Note:

한국이 홈그라운드 이점으로 월드컵 4강에 올라갔는데, 하필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가서, 출장 내내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항상 한국인임을 숨기고, 축구를 멀리하며 지냈다.
다행히 4강전에서 한국이 독일에 져서 이탈리아 사람들이 약간 풀어진 듯...

밀라노는 볼 것도 없는데 왜 대한항공 직항이 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