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s/France

Euro Disney - RAN2#36


Purpose:
RAN2#36 표준화 회의

Location
:
Euro Disney, Paris, France

Period:
2003/05/19~2003/05/23

Participants:
이승준, 이영대, 천성덕, 이소영

Itinerary:
파리 직항

Accomodation:
Disneyland Resort Paris.. 유로디즈니(Euro Disney)에 붙어 있는 호텔이다.



Etc:
파리(Paris) 외곽에 있는 유로디즈니(Euro Disney)는 디즈니스튜디오(Disney Studio)와 디즈니랜드(Disneyland)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계 디즈니 어디든 디즈니랜드와 디즈니xx로 구성되어 있는데, 디즈니xx가 항상 더 재미있다.
호텔이 디즈니에 붙어 있어서 둘 다 갈 수 있었다.

식사는 디즈니 앞에 있는 디즈니 빌리지(Disney Village)에서 주로 했다.
디즈니 빌리지.. 유니버설스튜디오의 유니버설 시티와 같은 개념으로, 디즈니에서 놀다가 나갈 때 돈을 다 쓰고 가게 만든 곳이다.


식사를 한 곳은 Planet Hollywood


플래닛 헐리우드 외에도 많은 식당이 있다.


디즈니 빌리지의 한 벽에는 스타의 Hand Printing도 있다. 물론 손 대고 있는 사람은 스타가 아니다.


그 외에도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각종 공연도 한다.


유로디즈니에서 기차로 한 정거장 떨어진 곳에는 쇼핑몰이 있는데, 거기에 일식집이 있다.
하루는 일식을 먹으러 가봤다.

기차를 택시처럼 잡는 사람


기차타고 한 정거장 가면 커다란 몰이 나온다.


우리의 목표는 일식.. 그래서 Kyoto 식당을 가기로 했다.


그래봐야 김밥이다.


일식마니아의 포효


관심없는 사람들



Sightseeing:
1. 디즈니스튜디오 (Disney Studio)

일요일에 파리 시내에서 유로디즈니로 이동 후 디즈니스튜디오(Disney Studio)를 갔다.
비가 왔지만 굴하지 않고 우산쓰고 다니며 놀았다.

호텔에서 디즈니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사실 걸어도 10분 정도 밖에 안걸린다.


디즈니마니아1


디즈니마니아2


하트는 그리지 말자.


디즈니스튜디오의 각종 어트랙션들


디즈니스튜디오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스튜디오 트램 투어 (Studio Tram Tour)


트램을 타고 스튜디오 세트를 구경하는 것이다.
디즈니마니아라면 눈이 풀릴만한 어트랙션이다.


한번 벌어진 입은 다물어지질 못하고...


목을 반대로 해도 여전히 입은 벌어져있다.


트램을 타고 가다 보면 각종 영화 세트를 볼 수 있다. 별로 재미는 없다.


최고 압권은 불타는 유조차.. 이 앞에 트램이 선다.


그럼 유조차에 불이 붙기 시작.. 엄청나게 타오른다.
맨 앞자리에 있으면 얼굴이 화끈화끈거린다.


그러다 유조차 위에 물탱크가 넘어지면서 눈 앞에 폭포가 펼쳐진다.


불꺼진 유조차 모습.. 이것으로 마무리..
이 불타는 유조차는 직접 가서 보면 깜짝 놀란다.
유니버설스튜디오에 있는 분노의역류보다 낫다.


트램타고 돌아오는 길에 본 잠수함


이건 또 무슨 불이지?


트램 투어를 끝내고 디즈니스튜디오에서 나머지 것들을 모조리 다봤다.


디즈니스튜디오는 크기가 작아서 다 보고도 시간이 남았다.
그래서, 디즈니랜드도 잠깐 돌아보기로 했다.
디즈니스튜디오에서 나갈 때 손등에 뭔가 찍어주는데, 이것으로 디즈니랜드를 그냥 들어갈 수 있다.


디즈니랜드 가운데에는 항상 디즈니 성이 있지..
유로디즈니는 디즈니 성을 중심으로 5개의 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화산을 끼고 도는 롤러코스터.. 디즈니랜드의 핵심.. 이날은 시간이 없어서 멀리서 구경만


역시 디즈니에 항상 있는 it's a smal world
줄도 별로 없고 해서 탔다.
이거 좋아하는 사람은 되게 좋아한다.


이런 사람이 small world 마니아


3D 영화.. 어런거야 뭐 어디가도 다 있지



2. 디즈니랜드 (Disneyland)

첫날 디즈니랜드는 살짝 맛만 봤기 때문에, 토요일에 다시 디즈니랜드를 찾아갔다.
비가 와서 모두 유치원생들처럼 노란 우비를 입었다.
우비는 입구에서 공짜로 나눠줬다.


디즈니랜드 한 가운데 있는 디즈니 성


혐오만빵의 셀카놀이.. 신성한 곳에서 이런 짓은 하지 말자.


디즈니 성을 중심으로 5개의 랜드가 있는데, 제일 먼저 가장 재미있는 프론티어랜드로 갔다.


꼭 이래야 하는가?


화산을 도는 롤러코스터가 핵심.. 그런데, fastpass를 찍어보니 시간이 좀 남아서 주변 호수를 도는 배를 먼저 탔다.


배 위에서 간단한 점심식사


혐오셀카의 창시자.. 제발 사진은 멀리서 찍자


배에서 본 화산 롤러코스터


배를 타고 나서는 화산 롤러코스터 시간까지 약간 남아 주변을 구경했다.
혐오스런 인간은 떼어 놓고 갔다.


부럽지?


버림받은 아이..


불쌍해서 다시 데리고 왔다. 이제 화산 롤러코스터 타러 가자.


그냥 떼 놓을걸..


다음에는 공연 관람


3차원 영화 관람.. 눈을 가리니 한결 낫다.


제발 이런 짓좀 하지 말란 말이야.


셀카놀이하다 지친듯.. 다행이다.


이제 디즈니 성으로 들어가자.


성 안의 스테인드글라스


이건 어디 만화에서 많이 보던 그림?


디즈니 성도 위에 올라갈 수 있다.
위로 올라가면 디즈니를 다 내려다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it's a small world에 들어갔다.
가장 만만한 놀이기구..


또 한명의 small world 마니아 탄생



'Trips > Fr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tibe - RAN2#50  (0) 2007.01.12
Cannes Saint Honorat - RAN2#38  (0) 2003.10.08
Paris - MBMS AH  (0) 2003.05.17
Cannes, Nice - RAN2#34  (0) 2003.02.21
Nice, Monaco, Monte Carlo - RAN2#26  (0) 200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