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Location
Period
Participants
Itinerary
- Incheon → Fukuoka
기종 |
출발지 |
도착지 |
출발일자 |
출발시간 |
도착시간 |
A333 |
Incheon |
Fukuoka |
2013/05/18 |
09:30 |
10:50 |
- Fukuoka → Incheon
기종 |
출발지 |
도착지 |
출발일자 |
출발시간 |
도착시간 |
A333 |
Fukuoka |
Incheon |
2013/05/25 |
11:50 |
13:10 |
Accomodation
하우스텐보스 구경 후, 나가사키로 이동하여 치선 그랜드 호텔에서 1박 하였다.
1박에 5,000엔 정도하였는데, GOOD!
주차도 가능하다. (호텔 바로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음. 800엔/1일)
조식으로 간단한 부페가 있는데, 생선요리와 장국도 있으며, 밥도 고슬고슬하니 입맛에 맞았다.
Fukuoka (5/19 - 5/25, 6 night) : Fukuoka Hilton Seahawk Hotel
회의장 호텔.
Fukuoka (5/25, 1 night) : Dormy Inn Hakata Gion
회의 마지막날 시내로 이동이 편한 Dormy Inn Hakata Gion으로 이동하였다.
시설도 깔끔하고, 조금만 걸어 나가면, 이자까야와 식당들이 많아서 좋다.
1박에 9,500엔.
Restaurant
Signtseeing
일정은, 공항에 도착하여 렌트 후, 하우스텐보스, 나가사키, 구마모토를 보고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것!
렌트는 http://japanrent.co.kr 이곳에서 하였다.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 맵코드도 준다.
그런데, 네비게이션 조작이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이미 7달 전 일이라 기억이 너무 힘들다.)
렌트는 아주 쉬움. 후쿠오카 공항에서 렌트카 업체에서 픽업을 나왔다.
우리가 빌린 차는, Sienta. 네 명이 타기에 충분했고, 짐도 잘 들어갔다. 13,400 엔!
[picture]
하우스텐보스 Huis Ten Bosch
첫 일정은 하우스 텐보스 (Huis Ten Bosch). 독일 자동차부품업체 Bosch에서 만든 테마파크인가 하여 가보았다 ㅋㅋㅋ
주차장이 널~찍 널찍 하다.
이번 여행을 함께한 4총사. photographer가 한번쯤 바뀌었을텐데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다. 스고이!!!
3시부터는 입장료가 할인되고,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좀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입장 후 (입장료는 4,500 엔!), 식사를 하였다. 이 바닥에서 유명하다는 햄버거 가게. 이런 건 나도 만들 수 있겠다.
이 곳 즈음하여 입장권을 잃어버렸는데, 가까운 게이트에 가서 잃어버렸다고 하자 하나 이쁜 언니가 하나 만들어주었다. 친절해.
알록달록하니 정원도 꾸며놓았지만, 시시하다는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그래도, 타워에 올라가서 보니, 좀 낫다.
다시 내려와 방황하다가!! 한 쪽 구석으로 있는 4D 극장들이 보여서 들어가보았는데,...재밌다!!!
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순 없지만, 견줄만한 컨텐츠와 퍼포먼스라는 평도...
생각보다 4D 극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어 저녁 시간이 금방 되었다. 치선 그랜드 호텔로 이동~
나가사끼에 왔으니 나가사끼 짬뽕 한 그릇 먹고 돌아와서 취침하였다.
구마모토 Kumamoto
구마모토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Shimabara 에 있는 페리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가는 중에 톨비를 두 번이나 냈다. 페리는 6,000엔 정도. (고속페리)
페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정렬된 주차열에 차를 두고 터미널에 들어가 군것질을 하며 배 떠날 시간을 기다렸다.
페리는 생각보다 편안하다. 멀미 없이 무사 도착.
구마모토 성으로 출발~~
페리에서 내려, 오사카성/히메지성과 함께 일본의 3대 성이라는 구마모토 성까지 달린다.
구마모토 성 바로 밑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 들어갔다. 입장료는 500엔/1인, 주차료는 200엔.
일본인 할아버지들이 친절하게도 매표소 조금 앞에서 매표소 앞까지 안내를 해주셨다.
구마모토 성 내부는 8층 정도 되었는데, 가장 꼭대기 층에 전망대가 있다.
그 외의 층들은 박물관 같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일본 대표 성들에 대한 사진과 미니어처들도 볼 수 있다.
외부에서 볼 때는 휘어진 경사로 쌓아올린 돌 담 위에 성을 올려놓은 형태이다. 적들이 잘 올라가지 못하게 하려고 그런 것 같다.
참고로, 구가모토 성 밖(?)의 식당가는 2시 반까지밖에 주문을 받지 않는다. 3시 반부터 휴식 및 저녁 준비를 하느라 손님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밥을 먹고 성을 구경할 껄 그랬다.
하는 수 없이 쫄쫄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후쿠오카로 돌아가기로 했다.
돌아가는 길에 본 아무 일식당이나 들어가 규동/우동을 먹었는데, 겁나 맛있었다 :D
차를 반납하고 회의장인 Hilton Sea Hawk으로 이동했다.
후쿠오카 Fukuoka
회의가 끝난 금요일, 후쿠오카 시내를 좀 더 잘 돌아다니기 위해 숙소를 옮겼다.
하카타 근처의 Dormy Inn. 종합쇼핑몰인 커널시티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커널시티에서 각자 입맛에 맞춰 밥을 먹었다.
일본은 1인 식사가 흔해서, 마치 독서실 같이 칸막이로 삼방이 막혀 있는 식탁에서 라면을 먹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마침 딱! 있어서 들어가봤다.
들어가면서 자판기에서 먹을 라면을 구입하고 주문서를 받아,
자리에 앉은 후 주문서를 주방으로 칸막이 틈을 통해 밀어넣으면, 주방에서는 라면을 칸막이를 통해 밀어넣어 준다.
마음만 먹으면 사람 눈 한 번도 마주치지 않고, 먹고 나올 수 있게 되어 있다. 좋은건지는 모르겠다.
커널시티를 휘휘 돌아다녔다.
그리고, 강을 따라 포장마차 거리를 좀 더 돌아다녔다.
별로 맛있어 보이는 건 없었고,
예전에 먹어봤을 때도 그다지 감동적이진 않았다. 그냥 분위기로 먹는거지 뭐 ...
호텔에서 소개시켜 준 이자카야 (하카타 모시기)에서 꼬치랑 스시랑 맥주를 마셨다.
역시 맥주가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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