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ama, Tokyo - RAN2#20

Purpose:

RAN2#20 표준화 회의

Location:

Hayama, Japan 회의 후 Tokyo로 이동



Period:

2001/04/09~2001/04/13

Participants:

이승준, 이영대, 여운영, 김혜진

Itinerary:

도쿄에서 하야마까지 버스로 이동

Accomodation:

Shonan Village Center

Etc:

쇼난국제촌이라는 완전 산골에서 회의를 해서 회의 끝날 때까지 호텔에 갇혀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침 점심을 다 주고, 또 저녁도 몇 번 줬다. 밤낮으로 스시를 먹었다.
DoCoMo는 여기로 직원 연수를 보낸다고 한다.

Sightseeing:

1. 하야마(Hayama) - 쇼난국제촌(Shonan Village Center)

완전 두메 산골.. 절간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다.

2. Social Event - Karaoke

두메산골에서도 social event가 열렸다.
회의장에 노래방 기계를 갖다 놓고 빔프로젝터로 화면을 비췄다.
의장인 Denis는 춤추고 노래부르는거 되게 좋아한다.

Delegate 들은 회의장 의자에 앉아 있다가 회사별로 나와 노래를 불렀다.

우리는 김건모의 핑계를 불렀다. 일본 노래방 기계에 한국 노래가 있는게 신기하지 않나?
회의에 오는 사람들은 노래 되게 못부른다. 우리가 제일 잘했다.

3. 도쿄 (Tokyo) - 긴자(Kinja), 신주쿠(Shinjuku)

6일간의 산골 생활을 정리하고 도쿄로 진출했다.
호텔은 긴자에 잡고 신주쿠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긴자에서 신주쿠는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 숨을 못 쉴 지경이었다.
진정한 푸시맨의 위력을 알게되었다.

신주쿠 도착.. 서울 거리와 별 다를 바 없다.
도대체 뭐 볼게 있다고 일본을 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