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
Paris, France
Period:
Participants:
Sightseeing:
2010/08/28 ~ 2010/08/28
Participants:
파리가 고향같은 이경준, 파리가 처음인 한진백, 슈지안 그리고 김상원
Sightseeing:
1. 루브르 박물관 Louvre
매우 화창한 날씨의 8월의 파리, 이경준 외 파리를 처음간 3인은 첫 방문지로 루브르를 선택하였다.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모나리자》 등 미술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감동 받을만한 작품들이 즐비하다.
내부에서 어디든 사진 촬영이 가능하나, 사진 속 작품이 주는 감동은 실제와 비교할게 못되니 촬영보단 관람에 치중하자.
2. 파리 노트르담 대 성당 Cathédrale Notre-Dame
경준의 제안에 따라간 <노트르담의 꼽추>로 유명한 노트르담 성당.파리가 낮선 3인은 사진 촬영을 하면서도 여기에 왜 왔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내부 출입은 무료이나 줄이 길어 대략 30분 이상 기다려야할 상황, 내부는 외부만도 볼게 없다는 평에 내부 구경은 과감히 생략.
아래 소개할 생 쉘피스 교회와 더불어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다. 내부에 들어갈 계획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연주되는 파이프 오르간 연주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는게 좋겠다.
노트르담 성당 옥상에 올라가 찍은 풍경. 옥상 입장 대기줄은 성당 내부 입장 줄의 몇 배 더 길다. 게다가 옥상 입장은 유료이다. (2~7유로)
사진 찍기에 취미가 없는 사람은 과감히 발걸음을 돌리면 될 것이고, 위와 같은 풍경을 담고싶은 욕심이 나는 사람은 위 사진을 다운 받아가길 바란다.
3. 노트르담 대성당 뒷골목에서의 점심식사
매우 저렴한 가격(18유로)에 가격보다 더 저렴한 맛의 점심 식사를 즐겼다. (물론 음료는 별도. 맥주,소다 50cl - 9.3유로)
햇살이 약간 뜨겁지만 텅빈 내부를 놔두고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사진은 순서대로 외부 전경 - 오르되브르 (달팽이, 굴) - 스테이크
스테이크의 얇기가 삼겹살 수준이였지만 8월의 파리시내에서 뭘 먹은들 맛이 없을까. 칩이 많아 덩치 큰 남자가 먹기에도 부족함은 없다.
4. 생 쉴피스 교회 Eglise St. Sulpice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과 소설 및 영화 <다빈치 코드>의 배경으로 등장하여 유명한 교회이다.
입장료는 당연히 무료. 문 앞에 돈 바구니와 함께 돈을 요구하는 사람은 거지이므로 입장료 얼마냐고 묻지말것.
교회 양 끝에 있는 2개의 탑 중 오른쪽 탑이 왼쪽 탑보다 5m 정도 낮은데 그 이유는 탑의 설계자 쟝 밥티스트 세르반도니가 탑 건축 도중 자살해서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기 때문.
입장 대기 및 요금 없이 입장할 수 있는 것 치고, 꽤 볼만한 내부. 장내를 감도는 은은한 향 냄새와 교회만의 경건한 분위기가 좋다.
5. 오르세 미술관 orsay
내부 사진 촬영이 가능한 루브르 박물관가는 달리 오르세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이다.
밀레의 《이삭줍기》 《만종》,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로댕의 《지옥의 문》, 고흐의 《화가의 방》, 고갱의 《타이티의 여인들》 등 초,중,고 미술 교과서에서 봤던 수 많은 명화들이 다 모여 있다.
그림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감명을 줄 수 있는 것이 명화임을 확인시켜 주는 곳.
매우 화창한 날씨의 8월의 파리, 이경준 외 파리를 처음간 3인은 첫 방문지로 루브르를 선택하였다.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모나리자》 등 미술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감동 받을만한 작품들이 즐비하다.
내부에서 어디든 사진 촬영이 가능하나, 사진 속 작품이 주는 감동은 실제와 비교할게 못되니 촬영보단 관람에 치중하자.
2. 파리 노트르담 대 성당 Cathédrale Notre-Dame
경준의 제안에 따라간 <노트르담의 꼽추>로 유명한 노트르담 성당.파리가 낮선 3인은 사진 촬영을 하면서도 여기에 왜 왔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내부 출입은 무료이나 줄이 길어 대략 30분 이상 기다려야할 상황, 내부는 외부만도 볼게 없다는 평에 내부 구경은 과감히 생략.
아래 소개할 생 쉘피스 교회와 더불어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다. 내부에 들어갈 계획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연주되는 파이프 오르간 연주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는게 좋겠다.
노트르담 성당 옥상에 올라가 찍은 풍경. 옥상 입장 대기줄은 성당 내부 입장 줄의 몇 배 더 길다. 게다가 옥상 입장은 유료이다. (2~7유로)
사진 찍기에 취미가 없는 사람은 과감히 발걸음을 돌리면 될 것이고, 위와 같은 풍경을 담고싶은 욕심이 나는 사람은 위 사진을 다운 받아가길 바란다.
3. 노트르담 대성당 뒷골목에서의 점심식사
매우 저렴한 가격(18유로)에 가격보다 더 저렴한 맛의 점심 식사를 즐겼다. (물론 음료는 별도. 맥주,소다 50cl - 9.3유로)
햇살이 약간 뜨겁지만 텅빈 내부를 놔두고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사진은 순서대로 외부 전경 - 오르되브르 (달팽이, 굴) - 스테이크
스테이크의 얇기가 삼겹살 수준이였지만 8월의 파리시내에서 뭘 먹은들 맛이 없을까. 칩이 많아 덩치 큰 남자가 먹기에도 부족함은 없다.
4. 생 쉴피스 교회 Eglise St. Sulpice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과 소설 및 영화 <다빈치 코드>의 배경으로 등장하여 유명한 교회이다.
입장료는 당연히 무료. 문 앞에 돈 바구니와 함께 돈을 요구하는 사람은 거지이므로 입장료 얼마냐고 묻지말것.
교회 양 끝에 있는 2개의 탑 중 오른쪽 탑이 왼쪽 탑보다 5m 정도 낮은데 그 이유는 탑의 설계자 쟝 밥티스트 세르반도니가 탑 건축 도중 자살해서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기 때문.
입장 대기 및 요금 없이 입장할 수 있는 것 치고, 꽤 볼만한 내부. 장내를 감도는 은은한 향 냄새와 교회만의 경건한 분위기가 좋다.
5. 오르세 미술관 orsay
내부 사진 촬영이 가능한 루브르 박물관가는 달리 오르세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이다.
밀레의 《이삭줍기》 《만종》,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로댕의 《지옥의 문》, 고흐의 《화가의 방》, 고갱의 《타이티의 여인들》 등 초,중,고 미술 교과서에서 봤던 수 많은 명화들이 다 모여 있다.
그림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감명을 줄 수 있는 것이 명화임을 확인시켜 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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